조승환은 5년전 한진해운 파산 때 해수부 간부(해수부 부산청장)로서, 금융관료들이 실책을 저지를 때 해운산업 주무부로서 찍소리도 못한 등신입니다. 아무리 금융부처에 비해 힘이 딸려도 구석에 몰린 쥐새끼만도 못한 부류 아닙니까?
그 때도 힘이 없던 해수부가 이제와서 자기 밥그릇을 지키려고 찍소리를 내고 있습니다만, 과연 금융관료들에게 이판사판 대들 수 있을까요?
자칫하면 미운털 박혀 있던 예산도 깍여서, 쪽박차는 수가 있습니다.
허경영이 그랬지. 나라에 돈이없는게 아니고 도둑넘이 많다고.... 민간주도성장에 장관이 왜 직을 걸고 반대할까? 국민을 개핫바지로 보나? 너보다 똑똑한사람 훨씬많다... 산은이 애기했다. 경영정상화 되었다고.. 근데..고려대 출신 호양회...에선 미래의 불확실성, 불황기를 더 겪어봐야된다네? 뭐하러? 나 진짜 이해가 안가. 니들이 뭐하러 기업붙잡고 불황기를 겪어봐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