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약성 진통제의 유효성 입증 소식에 비보존 제약과 텔콘RF제약, 한일진공 주가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비보존 제약(082800)과 텔콘RF제약(200230), 한일진공(12384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각각 1475, 1518, 6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비보존 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 결과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전날 밝혔다.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 환자 284명 임상 결과, ”확증적 진통 효능이 입증됐다”라는 것이다.
한편 텔콘RF제약은 비보존의 지분 19.67%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일진공은 텔콘RF제약 지분의 26.11%를 가지고 있어 동반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플래티어(367000)와 코리아써키트2우B(00781K), 인포뱅크(039290), 케이피엠테크(042040), 소프트센우(032685)도 각각 상한가인 1만6700, 1만3780, 1만6900, 527, 2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도 양 주식시장은 함께 웃었다. 코스피지수는 31.93p(1.30%) 뛴 2483.64를 기록했고, 코스닥은 7.19p(0.93%) 오른 779.98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4.8원 오른 1260.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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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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