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 올해 상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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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올해 상장할까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2.05.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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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닥시장 상장예심 청구서 접수
골프존커머스 등 지난주에만 모두 5개 회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거래소
골프존커머스 등 지난주에만 모두 5개 회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한국거래소

골프존커머스 등 지난주에만 모두 5개 회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5개사의 상장예심 청구서가 접수됐다.

먼저 지난달 11일 세워진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인 하나금융23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원서비스업체다. 자산총계 21억원, 부채총계 15억8200만원, 자기자본 518만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2012년 세워진 레메디는 방사선 발생 장치를 주로 제조하는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변환·공급·제어장치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0억3200만원, 영업손실 11억5100만원, 당기순손실 15억9600만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15년 세워진 골프존커머스는 골프용품 도소매 및 전자상거래 사업을 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166억4600만원, 영업이익 227억4200만원, 당기순이익 180억6800만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09년 세워진 라온텍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IC 등을 만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7억8600만원, 영업손실 15억6400만원, 당기순손실 32억3200만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1994년 세워진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 금속탱크 및 유사 용기 관련 사업을 하는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787억300만원, 영업손실 39억3500만원, 당기순손실 146억500만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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