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자비스앤빌런즈 ▲삼현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AI(인공지능) 기반 세금신고 플랫폼(삼쩜삼) 등 자료처리, 호스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96억1100만원, 영업손실 200억2700만원, 순손실 271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2억14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삼현’은 스마트 액추에이터, 파워 유닛 등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86억1800만원, 영업이익 27억5300만원, 순이익 33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42억68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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