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애드포러스 ▲노브랜드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신영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등 광고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342억1100만원, 영업이익 53억8000만원, 순이익 43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노브랜드’는 니트, 우븐 의류 등 편조의복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마트의 PB브랜드 노브랜드(No Brand)와는 다르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5528억9700만원, 영업이익 477억2800만원, 순이익 293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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