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 ▲이노스페이스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7년 세워진 ‘하이젠알앤엠’은 전동기 및 발전기(범용·서브 모터) 등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 장치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772억4700만원, 영업이익 43억3600만원, 순이익 26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36억9300만원으로, ㈜다노코프(29.2%) 외 9인이 9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세워진 ‘이노스페이스’는 소형발사체, 로켓추진기관, 과학 로켓, 시험 평가 용역 등 항공기용 부품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억3100만원, 영업손실 159억2900만원, 순손실 832억4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80억2300만원으로, 김수종 대표가 95.024.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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