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나노팀 ▲엑스게이트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나노팀은 신규상장이고, 엑스게이트는 대신밸런스제10호스팩과 합병상장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나노팀은 방열 소재인 갭필러·갭패드 등 일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70억4400만원, 영업이익 44억7000만원, 순이익 45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엑스게이트는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11억100만원, 영업이익 38억8000만원, 순이익 34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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