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스·모코엠시스·아이비케이에스제18호기업인수목적’ 상장예비심사 청구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주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회사는 ▲비스토스 ▲모코엠시스 ▲아이비케이에스제18호기업인수목적이다.
비스토스는 환자 및 태아 생체신호 감시장치 사업을 하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205억2200만원, 영업이익 15억92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16억5400만원이며, SK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모코엠시스는 시스템 연계솔루션 및 보안솔루션 사업을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 263억400만원, 영업이익 37억3700만원, 당기순이익 29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 자본금은 4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아이비케이에스제18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위해 지난달 17일 세워진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다. 상장 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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