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침수된 차는 부산인데 서울의 내차 보험료는 왜 오르나” [사자경제] “침수된 차는 부산인데 서울의 내차 보험료는 왜 오르나” [사자경제] [사자경제] 각주구검(刻舟求劍). 강물에 빠뜨린 칼을 뱃전에 새겨 찾는다는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게 경제 이슈마다 네 글자로 짚어봅니다.“차들은 오른쪽길, 사람들은 왼쪽길~”1978년 오늘(7월 30일), 오키나와 자동차들은 다시 ‘왼쪽’ 통행을 합니다. 미군이 들어오면서 ‘오른쪽’으로 바꾼 것을 되돌린 것입니다. 원래 일본은 영국 시스템을 그대로 따와 ‘좌측통행’입니다. 우리는 원래 우측이었지만 일제, 미 군정을 거치며 좌우로 바뀝니다. 단, 사람들 series | 2020-07-30 14:36 ‘손해율 뚝’ 손보사, 보험료 안 내리고 또 배당 ‘펑펑’? ‘손해율 뚝’ 손보사, 보험료 안 내리고 또 배당 ‘펑펑’? '손해율이 실적악화의 주범'이라며 보험료를 인상하라고 아우성쳤던 손해보험업계가 코로나19라는 때 아닌 호재(?)에 미소를 짓는 모습입니다. 손해율이 확 떨어지면서 실적 개선에 파란불이 켜진 것입니다.하지만 하반기에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손해율이 다시 악화할 것이라며 우는 소리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해서 올린 보험료를 내리지 않겠다는 속셈을 비치며, 실제 ‘보험료 인하’라는 표현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사로 들어온 보험료 대비 사고가 난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depth웰 | 2020-06-19 12:33 ‘손해사정’ 일감 보니… “짜고치는 보험” 이유 있네 ‘손해사정’ 일감 보니… “짜고치는 보험” 이유 있네 국내 대형 보험사들이 자사가 운영하는 손해사정업체들에게 일감을 심각하게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금융당국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매년 나오고 있으나 보험사들은 나 몰라라 하는 모양새입니다.손해사정 업무는 보험사들의 보험금 산정기준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 보험사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대변하길 원하는 손해사정업체를 자회사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때문에 보험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손해사정은 보험 계약자가 보험금을 받기 전에 질병이나 사고의 수순과 책임을 따져 보험금을 결정하는 업무로, 손해사 depth웰 | 2020-04-06 15:41 [단독] 부영 이중근 앞에서 ‘부동산·골프장’ 자랑하지 마라 [단독] 부영 이중근 앞에서 ‘부동산·골프장’ 자랑하지 마라 횡령 혐의로 구속 중에 ‘황제보석’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재구속되면서 다시금 재계에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특히 이 와중에 이중근 회장이 거액의 부동산과 골프장 등 휴양지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과연 이중근 회장이 소유한 부동산과 골프장이 얼마나 되기에 이런 소문이 돌까요? 이같은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부영이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삼성생명 사옥과 을지로의 삼성화재 사옥을 사들이면서 부터였죠. 이 두 건물의 매매계약은 무려 1조원대에 이르 depth웰 | 2020-02-18 15:27 [단독] 에스원 최대주주 보니… ‘한국 빗장’, 전범기업 손에? [단독] 에스원 최대주주 보니… ‘한국 빗장’, 전범기업 손에? 국내 보안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에스원(S1)은 삼성그룹 계열사입니다. 하지만 에스원이 일본강점기 시대에 가장 악질적인 전범기업 중 하나인 ‘미쓰비시’의 자본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미쓰비시는 미쓰이·스미토모와 함께 가장 악질적인 3대 전범기업으로 지목되고 있죠. 한국인 10만명 이상을 강제 징용했으나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심지어 13세 소녀들을 끌고 강제노역을 시킨 최악의 전범기업으로, 조선소·탄광 등지로 10만명이 넘는 한국인을 강제 징용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depth웰 | 2020-02-10 16:02 [단독] ‘실적 악화’ 5대 손보사, 보유 부동산 5조원 육박 [단독] ‘실적 악화’ 5대 손보사, 보유 부동산 5조원 육박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수익구조 악화를 빌미로 보험료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시름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죠.과연 보험사들이 손해율로 인해 그만큼 어려울까요? 혹시 이익금을 다른 곳에 쓰면서 앓는 소리를 하는 것은 아닐까 해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분석해 봤더니….부동산과 골프·콘도 회원권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더군요. '실적악화 타령'이 엄살로 보이고 소비자들의 비난이 예상됩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지난 12월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보험사들이 손해를 본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한 depth웰 | 2020-01-09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