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광고 전문기업 ‘드림인사이트’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하이제6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으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드림인사이트는 온라인 광고 기획, 제작 등 광고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51억3100만원, 영업이익 34억5800만원, 순이익 3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드림인사이트의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14억5100만원으로, 김기철 대표(68.7%) 외 3인이 69.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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