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러셀로보틱스 ▲에코아이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모빌리티 및 비모빌리티용 4D 이미징 레이더 등 측정·시험·항해·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40억2500만원, 영업손실 55억1500만원, 순손실 77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러셀로보틱스’는 AGV·AGF 무인 자동화 시스템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38억1800만원, 영업이익 12억1900만원, 순이익 10억72000만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및 탄소배출권 관련 컨설팅 등 기타 전문 서비스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601억2100만원, 영업이익 200억3300만원, 순이익 155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