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현대힘스’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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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현대힘스’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11.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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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주)’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현대힘스 누리집
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주)’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현대힘스 누리집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케이웨더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1997년 세워진 ‘케이웨더’는 26년간 쌓아온 환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기 지능 솔루션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73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6900만원, 순이익 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4억5500만원으로, 김동식 대표(36.2%) 외 7인이 51.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1999년 세워진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등 기타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59억2900만원, 영업이익 92억9000만원, 순이익 7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0억원으로, ㈜에이치비콥(40.0%) 외 4명이 75.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세워진 ‘현대힘스’는 선박기자재 등 선박 및 보트 건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의 자회사로 출발, 2019년 4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447억5300만원, 영업이익 37억5700만원, 순이익 43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48억원으로, 허큘리스홀딩스(유)(75.0%) 외 1인이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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