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유라클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조합 결성 및 운영 등 기타 금융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59억2900만원, 영업이익 92억9000만원, 순이익 7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00억원이다.

키움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라클’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485억8100만원, 영업이익 23억2500만원, 순이익 20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0억5200만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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