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익편취’ 논란에 휩싸인 LG그룹 구광모의 고모들 ‘사익편취’ 논란에 휩싸인 LG그룹 구광모의 고모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집안 어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게 생겼습니다. 바로 구광모 회장의 고모인 구훤미(73)·구미정(65) 때문인데요. 구훤미와 구미정은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고 구자경 명예회장의 딸입니다. 구자경 회장은 슬하에 4남2녀를 뒀는데, 이들 자매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고 구본무 회장의 누이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지수아이앤씨의 지분을 각각 50%씩 100% 소유했는데요. 지수아이앤씨는 2009년 9월 24일 설립된 법인으로 위생관리용역업, 용역경비업(시설경비업), 건축물시설유지관리업, 근로자 depth웰 | 2020-05-13 13:40 ‘경영인 산봉우리’ 故 구자원 LIG그룹 회장 경영史 ‘경영인 산봉우리’ 故 구자원 LIG그룹 회장 경영史 “길잡이와 버팀목이 돼 주는 산을 바라보며 포용과 인화를 배울 수 있다.”故 구자원 LIG 명예회장이 2002년 산악인 고 박영석 대장과 함께 남극 최고봉 ‘빈슨 산괴’로 원장을 떠나면서 한 말입니다.고 구자원 명예회장은 그가 한 말처럼 ‘길잡이와 버팀목이 돼 주는 산’과 같은 경영인으로 기억되길 바랐습니다. 그의 호도 산을 닮았습니다. ‘晉奉’(진봉)인데요. 진주의 산봉우리라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고 구자원 명예회장이 태어난 곳 진주시(진양군)의 길잡이와 버팀목이 되고 싶다는 다짐이었을 것입니다.고 구자원 명예회장은 고 구인회 명 depth웰 | 2020-03-30 10:57 [CEO 말말말] 현장 찾은 구광모 “가슴 뛰는 디자인” [CEO 말말말] 현장 찾은 구광모 “가슴 뛰는 디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해 출시 예정 제품들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고객가치 중심의 현장경영에 나섰다.18일 LG전자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오후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내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했다.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디자인은 고객이 우리 제품에 대해 첫 인상을 받고 사고 싶다는 가치를 느끼는 처음 순간이자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섬세한 배려와 편리함에 감탄하고 고객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도 디자인일 것”이라며 “디자인이야말로 고객 경험과 감동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방 news | 2020-02-18 14:53 ‘1%대’ 쥐꼬리로 공룡그룹 쥐락펴락하는 회장님 ‘1%대’ 쥐꼬리로 공룡그룹 쥐락펴락하는 회장님 최근 한진그룹 총수 일가가 오너가 되기 위해 모자지간, 그리고 남매지간에 지분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에 대기업의 지배구조 민낯이 그대로 노출됐는데요.이들의 싸움을 보면 조원태 회장과 어머니 이명희, 누나 조현아, 여동생 조현민(영문명:조에밀리리) 등 일가 각각의 지분 6% 남짓으로 그룹의 주인행세를 하려고 몸부림치는 모양새였죠.이같이 고작 10%도 안 되는 지분으로 대기업집단의 주인행세를 하는 재벌 총수들은 비단 한진家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집단이 죄꼬리만한 지분으로 대기업의 오너가 돼 있는데요. 고작 1%대 지분으 depth웰 | 2020-01-14 16:31 [CEO 말말말] “아침 떡국, 점심 떡국, 저녁은 된장국” [CEO 말말말] “아침 떡국, 점심 떡국, 저녁은 된장국” 경자년 새해 재계의 화두는 지난해에 이어 불확실성 극복과 리스크 관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 첫 출근을 시작한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총수들의 첫마디는 무엇이었을까요.“여러분, 역사는 만들어가는 것입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새해 첫 경영행보로 미래 반도체 개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현장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화성사업장 내에 있는 반도체연구소를 찾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나노 공정기술’ 내용에 대해 보고받고 DS(디바이스솔루션 issue웰 | 2020-01-02 17:26 재계 올해 키워드는 ‘사람과 신뢰’ 재계 올해 키워드는 ‘사람과 신뢰’ 5대 그룹의 신년사를 통해 재계의 올해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사람과 신뢰’로 요약된다.삼성전자는 올해를 ‘100년 기업의 실현 원년’으로 삼는다는 각오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2일 수원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의 실현’이라는 꿈을 함께 공유했다”며 “올해는 이를 만들어 나갈 원년”이라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과거 성과를 발판으로 현재 사업 기반을 굳건히 하고 미래지향적이고 경기변화에 강건한 issue웰 | 2020-01-02 16:24 박정원·구광모·허윤홍… 재계는 지금 '4세 시대' 박정원·구광모·허윤홍… 재계는 지금 '4세 시대' 주요 재계의 오너 4세들이 잇따라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세대교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 재벌 승계의 후진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4세 경영 스타트를 끊은 인물은 두산그룹의 박정원 회장이다. 이어 구광모 LG그룹 회장 그리고 3일 GS그룹의 정기 인사에서 승진한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4세 경영의 바통을 이어받았다.허윤홍 신임 사장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에서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겸 사업관리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허 사장은 15년 만에 GS그룹 사령탑에서 물러나기로 issue웰 | 2019-12-03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