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만드는 ‘루미르’, 스팩 3총사 코스닥 상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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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만드는 ‘루미르’, 스팩 3총사 코스닥 상장 출사표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3.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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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제작 업체 ‘루미르’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루미르
인공위성 제작 업체 ‘루미르’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루미르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루미르 ▲디비금융제12호기업인수목적㈜(DB금융스팩12호)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6호㈜(이베스트스팩6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6호㈜(미래에셋비전스팩6호)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루미르’는 인공위성 시스템 및 전장품, 위성 영상 및 정보 등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1억2600만원, 영업손실 30억2300만원, 순손실 5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73억4100만원이다.

나머지 종목은 모두 스팩(SPAC)이다. 스팩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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