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4호’(미래에셋비전스팩4호)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스팩(SPAC)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미래에셋비전스팩4호의 총자산은 36억8900만원, 총부채는 18억1800만원, 자기자본은 18억71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며,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는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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