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한국진공야금’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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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한국진공야금’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2.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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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하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하스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하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하스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하스 ▲한국진공야금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8년 세워진 ‘하스’는 글라스 세라믹 치아 수복 보철 소재 등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2년 매출 149억1000만원, 영업이익 28억9400만원, 순이익 26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9억8600만원으로, 김용수 대표(14.78%) 외 9명이 50.2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12년 세워진 ‘한국진공야금’은 니켈·철·구리계 합금, 스퍼터링타깃 등 1차 비철금속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354억8800만원, 영업이익 11억9700만원, 순손실 4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8억2300만원으로, 문승호 대표(39.1%) 외 2인이 6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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