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하스 ▲한국진공야금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8년 세워진 ‘하스’는 글라스 세라믹 치아 수복 보철 소재 등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2022년 매출 149억1000만원, 영업이익 28억9400만원, 순이익 26억4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9억8600만원으로, 김용수 대표(14.78%) 외 9명이 50.2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세워진 ‘한국진공야금’은 니켈·철·구리계 합금, 스퍼터링타깃 등 1차 비철금속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354억8800만원, 영업이익 11억9700만원, 순손실 4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8억2300만원으로, 문승호 대표(39.1%) 외 2인이 6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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