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삐아·엔젤로보틱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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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삐아·엔젤로보틱스’는?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1.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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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엔젤로보틱스가 만든 작업자용 웨어러블 슈트. /사진=엔젤로보틱스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엔젤로보틱스가 만든 작업자용 웨어러블 슈트. /사진=엔젤로보틱스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삐아 ▲엔젤로보틱스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삐아는 신영해피투모로우제7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2004년 세워진 ‘삐아’는 색조화장품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295억8000만원, 영업이익 81억7500만원, 순이익 6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2억5400만원으로, 나우M&A투자펀드1호(71.85%) 외 1인이 74.1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17년 세워진 ‘엔젤로보틱스’는 재활 전문 웨어러블 로봇, 근력 보조 무동력 웨어러블 슈트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매출 21억8400만원, 영업손실 71억100만원, 순손실 67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66억4900만원으로, 공경철 대표(26.1%) 외 2인이 31.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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