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우진엔텍 ▲스튜디오삼익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13년 세워진 ‘우진엔텍’은 원자력, 화력발전소 정비 용역 등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73억6400만원, 영업이익 56억7300만원, 순이익 47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5억7500만원으로, ㈜우진이 53.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세워진 ‘스튜디오삼익’은 가정용 가구 등 기타 생활용품 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865억8600만원, 영업이익 23억9600만원, 순이익 19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6억7500만원으로, 최정석 대표(30.5%) 외 1인이 30.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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