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삼현 ▲크리에이츠 ▲제이투케이바이오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가운데 크리에이츠는 엔에이치스팩20호와,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교보11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한다.
1988년 세워진 ‘삼현’은 스마트 액추에이터, 파워 유닛 등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86억1800만원, 영업이익 27억5300만원, 순이익 33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42억6800만원으로, 황희종(29.3%) 외 11인이 94.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9년 세워진 ‘크리에이츠’는 골프 론치 모니터 등 그 외 기타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671억4200만원, 영업이익 168억6800만원, 순이익 112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3억2800만원으로, 석재호 대표(25.9%) 외 27명이 60.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16년 세워진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화장품 원료(천연소재 바이오소재 등) 등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163억200만원, 영업이익 23억2400만원, 순이익 20억6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5억3000만원으로, 이재섭 대표(28.4%) 등 7명이 71.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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