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승연 회장, 둘째 아들 회사 찾아 ‘셀카’ 찍은 까닭 [마포나루] 김승연 회장, 둘째 아들 회사 찾아 ‘셀카’ 찍은 까닭 [마포나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한화생명 본사를 방문해 한화금융계열사의 임직원을 격려했다는 소식입니다.이 자리에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금융사업을 이끌고 있는 둘째 아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사장)와 금융계열사(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한화라이프랩 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김승연 회장은 이달 들어 현장경영을 재개했는데요. 지난 17일엔 5년 4개월 만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연 series | 2024-04-26 14:24 설익은 ‘캐롯손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까 [이슈&웰스] 설익은 ‘캐롯손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일까 [이슈&웰스] ‘주행한 만큼만 자동차 보험료를 낸다’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만든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판매회사인 캐롯손해보험이 출범 5년째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2025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모회사 격인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12월 12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최근 2년 동안 3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지만, 이를 부채 축소와 자본 잠식을 해소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얘기도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롯손보는 지난해 보험영업수익 3839억원을 올렸지만, 비용으로 보험서비스 issue웰 | 2024-03-18 16:19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두둔한 당국에 쏟아진 말 [사자경제] ‘흥국생명 콜옵션 미행사’ 두둔한 당국에 쏟아진 말 [사자경제] [사자경제] 각주구검(刻舟求劍). 강물에 빠뜨린 칼을 뱃전에 새겨 찾는다는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게 경제 이슈마다 네 글자로 짚어봅니다.“규제 비율을 2배 이상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9월 26일, 보험회사들의 6월 말 기준 ‘지급여력’(RBC, Risk Based Capital) 비율을 내놓은 금융감독원 관계자의 발언입니다. RBC 비율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생명보험회사는 책임준비금 이상, 손해 series | 2022-11-03 16:12 또 ‘지급여력 못 맞춘’ 처브라이프·MG·한화·캐롯손보 [사자경제] 또 ‘지급여력 못 맞춘’ 처브라이프·MG·한화·캐롯손보 [사자경제] [사자경제] 각주구검(刻舟求劍). 강물에 빠뜨린 칼을 뱃전에 새겨 찾는다는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경제는 타이밍입니다. 각주구검의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않게 경제 이슈마다 네 글자로 짚어봅니다.“최근 경제·금융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지난 6월 마지막 날,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와 처음 만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첫 마디였습니다. 이날 금감원이 내놓은 보험사들의 3월 말 기준 지급여력(RBC, Risk Based Capital) 비율은 석 달 전보다 36.8%포인트 series | 2022-09-26 16:17 캐롯 봤지? ‘카카오보험’ 나올까 캐롯 봤지? ‘카카오보험’ 나올까 카카오페이의 보험사업 진출이 빠르면 이틀 뒤 향방이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9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허가 안건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가칭 ‘카카오손해보험 주식회사’ 설립에 대한 이번 금융위 논의는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12월 29일 예비허가를 신청한 지 약 반년만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의 보완 요구에 따라 예비허가 수정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보험업 예비허가의 행정처리기간은 2개월이며, 한 차례 3개월의 기간 동안 연장될 수 있다. 다만 issue웰 | 2021-06-07 10:48 ‘당근’ 안 먹힌 캐롯손해보험 매각 ‘당근’ 안 먹힌 캐롯손해보험 매각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 지분 매각 계획이 5개월 만에 무산됐다. 지분을 매입하기로 한 한화자산운용 대주주인 한화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경고를 받으면서 대주주 변경신청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보유하고 있던 캐롯손해보험 지분 전량을 한화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한 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사유는 ‘계약내용상의 선행조건 미충족으로 당사자 간 합의에 의한 계약해제’.앞서 지난해 9월 한화손해보험은 캐롯손해보험 주식 1032만주를 542억원에 장외에서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에 news | 2021-02-26 11:20 다들 수신금리 올리는데 은행은? 다들 수신금리 올리는데 은행은?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0%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은 예금은 물론 적금 금리까지 올리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0일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다. 인상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한다.이에 따라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은 0.10%p, 6개월 이상은 0.20%포인트 오른다. 따라서 만기 1년 기준 연 1.00%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이날부터 연 1.20%로 인상했다. 자유적금은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20%포인트 오른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연 1.1 news | 2021-01-20 11:04 ‘탄 만큼 후불’ 자동차보험 인기질주 ‘탄 만큼 후불’ 자동차보험 인기질주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가입 계약 수가 출시 11개월 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 이 보험은 매월 기본료에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자동차보험으로 캐롯손보가 지난해 2월 출시했다.캐롯손보는 지난해 3월 이 보험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와 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11월에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선정되기도 했다.캐롯손보의 퍼마일 10만건 달성은 기존 대형사 위주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를 더한다. 캐롯손보는 지난해 처음 영업을 개시한 ‘보험업계 막내’다. 특히 주행거리를 측정하는 기기인 ‘캐 news | 2021-01-11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