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워홈 네 번째 남매의 난, 벼랑 끝에 선 ‘재벌집 막내딸’ [이슈&웰스] 아워홈 네 번째 남매의 난, 벼랑 끝에 선 ‘재벌집 막내딸’ [이슈&웰스] 범LG 가문 식자재 유통업업체 아워홈이 또 ‘남매의 난’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이달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주주총회에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부결된 것입니다.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아워홈을 세운 고 구자학 회장의 장남 구본승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가 합세해 위력을 행사한 결과입니다.29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주주정기총회에서 구지은 대표와 차녀 구명진 전 캘리스코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모두 부결됐습니다. 반면 구미현씨와 남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issue웰 | 2024-04-29 14:22 지분 전량 판다던 구본성, 주총 소집… 아워홈 경영권 탈환? 지분 전량 판다던 구본성, 주총 소집… 아워홈 경영권 탈환? 아워홈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하는 모습입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하고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던 구본성 전 부회장이 갑자기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이사 선임에 나선 것인데요.이번 임시 주총은 동생 구미현씨와 손잡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미현씨는 구 전 부회장과 함께 주식 전량을 매각키로 했었습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 측은 최근 아워홈에 새 이사 48명을 선임할 목적으로 임시 주총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6월 구 전 부회장을 해임할 당시 구지은 부회장 측이 신규 선임한 이사 issue웰 | 2022-04-26 10:49 아워홈 구본성·미현 지분 매각, 구지은 경영권 ‘위태’ 아워홈 구본성·미현 지분 매각, 구지은 경영권 ‘위태’ 구지은 부회장의 완승으로 마무리 짓는 듯했던 아워홈의 남매 분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남매 분쟁의 장본인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 구미현씨와 동반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구 부회장의 경영권이 흔들릴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14일 라데팡스파트너스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의 지분 38.56%와 구미현씨의 지분 20.06%를 함께 매각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합산 보유지분은 58.62%에 달한다. 라데팡스파트너스는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워홈 지분 매각 자문사다.라데팡스파트너스 측은 “구 전 부회장이 올해 초부터 지분 매각을 추진해왔는데 issue웰 | 2022-04-14 11:28 ‘무배당’ 아워홈 오너 일가 무슨 일? ‘무배당’ 아워홈 오너 일가 무슨 일? 아워홈 오너가의 올해 배당은 없다. 실적이 급락해도 그간 배당이라는 이름으로 오너들의 뱃속을 채웠다는 비판을 받았던 아워홈이 지난해 6월 구지은 체제로 대표이사가 변경되면서 올해 오너가의 배당을 아예 없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오는 23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 배당 없음’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구지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주들에 대한 배당은 없다. 이번 아워홈의 무배당은 실적 부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아워홈의 실적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맡은 뒤 하락세를 보였다. 2016년 영업이익 816억원 issue웰 | 2022-03-14 12:01 아워홈 경영권 분쟁, 구지은 ‘승’ 아워홈 경영권 분쟁, 구지은 ‘승’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아워홈의 구본성 전 부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기로 하면서 아워홈 가문의 경영권 분쟁은 구지은 대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구 전 부회장은 자신이 보유하고 지분 전량을 전부 매각하고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나겠다고 7일 밝혔다.구 전 부회장은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최근의 상황으로 인한 고객분들의 걱정을 불식시키는 일과 부모님의 건강과 가족의 화목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본인은 자매들의 뜻에 따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생각이며 원만하게 분쟁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issue웰 | 2022-02-07 13:49 ‘남매의 난’ 승리한 구지은, 5년 만에 아워홈 컴백 ‘남매의 난’ 승리한 구지은, 5년 만에 아워홈 컴백 보복운전 혐의로 실형을 받은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이 3명의 여동생에게 굴복당했다. 아워홈은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가 제안한 신규이사 선임안과 보수총액 한도 등을 모두 통과시켰다. 구본성 부회장 해임건과 구지은 전 대표의 아워홈 대표 선임건도 의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구본성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해임되면서 구지은 전 대표가 아워홈 대표로 복귀한다. 오빠 구본성 부회장에게 지난 2016년 아워홈에서 밀려난 지 5년 만이다.특히 구지은 전 대표 측 인물로 꾸려진 신규 이사후보 21명을 선임하는 issue웰 | 2021-06-04 14:19 오빠 재판중 동생 사퇴… 아워홈 경영권 ‘도돌이표’? 오빠 재판중 동생 사퇴… 아워홈 경영권 ‘도돌이표’? ‘장남 구본성은 재판 중이고, 3녀 구지은은 자회사 대표직에서 물러나고.’아워홈 가문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립니다.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이 지난해 9월 ‘보복운전’ 혐의로 최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지은도 캘리스코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시점이 공교롭게도 맞물리고 있어서인데요.구지은은 지난 2월 중순 캘리스코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는데요. 오빠 구본성이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지난해 9월로부터 5개월 만입니다. 구 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지기 직전입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구지은 전 대표가 구본 issue웰 | 2021-06-01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