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에스케이증권제11호스팩’이 첫날부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에스케이증권제11호스팩(472230)은 공모가(2000원)보다 5.00% 뛴 210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해당 종목은 스팩(SPAC)이다. 스팩은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로, 3년 안에 합병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에스케이증권제11호스팩의 합병대상 업종은 소비재(의류·화장품 등) 제조 및 판매, 바이오·제약·의료, 소프트웨어·서비스, 모바일(게임 포함), 전자·통신 관련, 신소재·나노 융합, 에너지(신재생에너지·탄소저감에너지 등),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었다고 판단되는 산업이다.
이날 윈텍(320000)과 KD(044180), 에스피소프트(443670), 삼목에스폼(018310), 디티앤씨알오(383930), 인포마크(175140), 라이트론(069540), 덕산테코피아(317330), 제룡전기(033100)는 각각 상한가인 2405, 2800, 832, 1만8990, 2만3700, 1만3160, 4260, 2220, 3만8650,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양 주식시장은 활짝 웃었다. 코스피지수는 31.91p(1.21%) 뛴 2674.27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10.01p(1.16%) 오른 872.97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2원 내린 1331.3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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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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