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 코스닥 상장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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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 코스닥 상장 뱃고동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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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주)’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현대힘스 누리집
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주)’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사진=현대힘스 누리집

23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선박기자재 업체 ‘현대힘스(주)’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현대힘스는 선박기자재(선박 블록, 보강재, 도장) 등 선박 및 보트 건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8년 HD현대중공업의 자회사로 출발했으며, 2019년 4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현대힘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447억5300만원, 영업이익 37억5700만원, 순이익 43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예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14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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