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에스티·빅토리콘텐츠’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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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에스티·빅토리콘텐츠’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7.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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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신성ST
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신성ST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와 방송 콘텐츠 제작사 ‘빅토리콘텐츠’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넥스 상장기업 빅토리콘텐츠는 이전 상장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신성에스티는 2차전지 배터리 부품인 버스바(Busbar), 모듈케이스, 쿨러 등을 만들고 있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35억100만원으로, 신성델타테크㈜(32.9%) 외 4명이 74.2%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065억600만원, 영업이익 78억9300만원, 순이익 92억8700만원을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빅토리콘텐츠는 2014년 코넥스 상장기업으로, <커튼콜>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등 드라마 제작사로 유명하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13억2700만원으로, ㈜에프앤에프(50.8%) 외 2인이 69.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22억3000만원, 영업이익 17억2900만원, 순이익 13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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