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터치·오상헬스케어·블루엠텍’ 코스닥 상장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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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터치·오상헬스케어·블루엠텍’ 코스닥 상장일은?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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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그룹 계열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상장에 재도전한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상헬스케어 이동현 회장(왼쪽)과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가 전략적 제휴 및 협약식을 가진 모습. /사진=유한양행
오상그룹 계열사인 오상헬스케어가 상장에 재도전한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오상헬스케어 이동현 회장(왼쪽)과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가 전략적 제휴 및 협약식을 가진 모습. /사진=유한양행

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메가터치 ▲오상헬스케어 ▲블루엠텍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메가터치’는 배터리 핀, 반도체 핀 등 1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90억4500만원, 영업이익 80억9500만원, 순이익 65억76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77억800만원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역시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측정기 및 센서, 면역진단 기기 및 마커 등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938억9300만원, 영업이익 493억원, 순이익 406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66억3700만원이다.

하나와 키움증권이 함께 상장을 주선하는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 등 기타 전문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771억4700만원, 영업이익 8억9100만원, 순손실 143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심사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9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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