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와 NICE평가정보의 코스피시장 상장 예비심사신청서가 접수됐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NICE평가정보는 이전 상장 신청이다.
2015년 세워진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두산이 지분 90.9%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636억, 자기자본은 439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50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 121억, 114억원이다.
1985년 세워진 NICE평가정보는 개인과 기업의 신용 관련 정보 제공, 컨설팅, 기업평가, 채권추심 등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NICE홀딩스가 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4150억,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4596억, 3350억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150억,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 717억, 531억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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