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중고차 거래앱’ 만족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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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중고차 거래앱’ 만족도 보니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1.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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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창우,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그래픽=이창우, 이미지 출처=이미지투데이

10일 한국소비자원의 중고차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엔카’의 종합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소비자원이 지난해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보배드림 ▲엔카 ▲첫차 ▲KB차차차 ▲케이카 등 중고차거래 앱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들 앱의 종합 만족도는 평균 3.57점이고, ▲케이카(3.68점) ▲보배드림(3.56점) ▲KB차차차(3.55점) ▲첫차(3.52점) ▲엔카(3.49점) 순이었다. 5개 업체의 부문별 만족도는 서비스 품질이 3.64점으로 가장 높았고, 서비스 상품(3.61점), 서비스 체험(3.19점) 순이었다.

서비스 품질 요인별 만족도는 화면 디자인, 검색 기능 등과 관련한 ‘효율성’이 3.80점으로 가장 높았고, 소비자 의견 반영, 맞춤형 추천 등 ‘공감성’이 3.66점, 허위 매물을 줄이려는 노력 등 ‘신뢰성’이 3.61점이었다. 서비스 상품 요인별 만족도는 매물 다양성, 업데이트와 관련한 상품성이 3.81점으로 가장 높았고, 매물정보(3.66점), 가격 적절성(3.59점) 등이 뒤를 이었다.

중고차거래 앱 관련 소비자피해 경험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1340명) 중 17.0%(228명)가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피해 유형으로는 성능·상태 점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달랐다는 응답과 허위·미끼 매물정보가 각각 43.9, 36.4%를 기록했다.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안전한 매물이 많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이 나와 응답자 대부분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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