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스튜디오미르 ▲엑스게이트 ▲코스텍시스가 지난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스튜디오미르는 애니메이션 제작 등 영화, 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143억9000만원, 영업손실 19억600만원, 순이익 21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엑스게이트는 통합 네트워크 보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09억300만원, 영업이익 36억8200만원, 순이익 32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코스텍시스는 RF 패키지 등 반도체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3억5800만원, 영업이익 2억7200만원, 순이익 7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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