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네트웍스 최성환, ‘아버지 구속’이 승계 타이밍? SK네트웍스 최성환, ‘아버지 구속’이 승계 타이밍?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되자마자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이 SK네트웍스 지분을 사들여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지주사인 SK(주)의 주식은 있어도 SK네트웍스 주식은 1주도 없었기 때문인데요. 재계에서는 SK로부터 계열분리를 염두에 두고 승계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최성환 총괄이 SK네트웍스 주식을 처음 사들인 시기는 올해 2월 23일입니다. 이때 15억7000만원을 들여 29만3264주를 매입하는데요. 아버지인 최신원 회장이 구속(2월 17일)된 지 엿새 만 depth웰 | 2021-10-15 10:40 이재용 가석방 날 급락한 삼성전자 주가 이재용 가석방 날 급락한 삼성전자 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출소한 오늘(13일) 삼성전자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복귀하면 그간 주춤했던 투자 시계가 움직이면서 주가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를 무색케하는 행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인 9시께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21% 내린 7만5300원을 나타내며 하락 출발했다. 이후에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 1시 5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38% 떨어진 7만44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또 다시 연중 최저치로 내 issue웰 | 2021-08-13 14:46 출소 앞두고 또… 경영 복귀 멀어지는 태광 이호진 출소 앞두고 또… 경영 복귀 멀어지는 태광 이호진 오는 10월 만기 출소를 앞둔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복귀가 어려워질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된다.이호진 전 회장은 4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2019년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 올 10월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다.하지만 검찰이 과거 ‘자회사 김치·와인 강매’ 사건으로 이호진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최근 소환조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변수가 생긴 것이다. 검찰은 이 전 회장에 대해 기소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이 실형으로 이어질 경우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 복귀는 점점 멀어진다.12일 법조 issue웰 | 2021-08-12 11:46 퇴직금 셀프인상, 감옥서 142억 챙긴 삼양식품 전인장 퇴직금 셀프인상, 감옥서 142억 챙긴 삼양식품 전인장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회삿돈 횡령 혐의로 옥중에 있으면서 퇴직금을 직원들의 4.5배로 책정해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전인장 전 회장과 부인 김정수 총괄사장은 5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2018년 4월 불구속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1월 대법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전인장 전 회장은 징역 3년을 받아 현재 실형을 살고 있습니다. 부인 김정수 사장은 집행유예로 풀려났는데요. 유죄판결을 받아 법무부로부터 취업체한 통보를 받았으나, 취업승인 요청을 해 승낙을 받고 현재는 경영에 복귀 depth웰 | 2021-03-26 11:0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경영복귀’ 신호탄 쏘아 올렸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경영복귀’ 신호탄 쏘아 올렸나 “우리별 아이들이 또 일냈다.”2014년 6월 16일, 우리나라 언론들은 큰 글씨로 신문을 찍어냅니다. 국내 최초의 위성 ‘우리별’ 개발자들이 만든 ‘데이모스 2호’를 기술 종주국 유럽에 수출한 것입니다. 우주선을 만드는 게 꿈이던 소년들이 우리별 1호를 발사한 지 22년 만에 쏘아 올린 기적입니다. 그로부터 4년여 뒤, 데이모스 2호는 평양 시내와 순안공항 등 북녘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전면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본격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 회장이 7년 만의 컴백무 depth웰 | 2021-01-13 17:04 수십억 챙기고 떠난 허창수·김재철·최양하·윤동한 수십억 챙기고 떠난 허창수·김재철·최양하·윤동한 최근 주요 기업들이 사업보고서를 속속 공시하면서 회장님들의 보수가 업계와 언론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퇴임한 회장님들의 퇴직금과 급여 등 보수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평직원들은 상상도 못할 ‘억 소리’ 나는 보수 때문입니다.회사를 그만 둔 회장님들이 퇴직금 제도를 악용한 사익편취의 마지막 수단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지난해 퇴임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 故 조양호 한진그룹 전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최양하 한샘 전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전 회장을 대상으로 살펴봤습 depth웰 | 2020-03-31 12: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