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송당하고 돈줄 막히면… SK E&S ‘호주 가스전’ 중단 위기 소송당하고 돈줄 막히면… SK E&S ‘호주 가스전’ 중단 위기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논란을 빚고 있는 SK E&S의 호주 바로사-칼디다 가스전 개발 사업이 난관에 직면했습니다. 국내 환경단체에 이어 호주 원주민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데다가 가스전 개발에 필수적인 공적자금 지원마저 보류됐기 때문인데요.최근 로이터통신은 호주 북부 티위섬 주민들과 라라키아족이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공적 금융기관의 투자가 예상된 36억달러(약 4조4000억원) 규모의 호주 바로사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을 중단하라는 내용입니다.원주민들은 바로사 가스 issue웰 | 2022-04-21 10:44 공적자금 신청한 SK E&S, “허위 광고”로 국제 망신 공적자금 신청한 SK E&S, “허위 광고”로 국제 망신 “CO2(이산화탄소) 없는 친환경 LNG(액화천연가스) 시대를 연다.”국내 최대 민간 가스공급 업체인 SK E&S가 지난 3월 호주 바로사-칼디타 해상 가스전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확정하면서 보도자료와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홍보한 문구인데요. 해당 문구로 인해 SK E&S가 호주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녹색인증에 대해 허위 광고를 했다는 주장이 기후운동 시민단체로부터 제기돼 법적조치에 직면,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환경단체인 기후솔루션은 호주 북부 해안의 바로사 프로젝트에서 나온 액화천연가 issue웰 | 2021-12-24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