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리츠금융지주 배당금 4483억원의 절반 챙긴다… 조정호의 ‘망각 2013’ 메리츠금융지주 배당금 4483억원의 절반 챙긴다… 조정호의 ‘망각 2013’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가 다소 파격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아 화제다. 당기순이익의 절반인 4483억원을 배당하겠다는 것인데, 이 가운데 51%는 오너인 조정호 회장의 몫이어서 설왕설래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국내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매우 독특하다. 특히 분리 상장되었던 자회사를 상장폐지하고 메리츠금융지주 한 개로 합병하는 ‘역행’(?)을 단행하면서 오너의 지분율을 대폭 낮춘 것은 우리 재계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21년부터 매년 자사주를 매입, 소각하고 2022년엔 당기 issue웰 | 2024-03-14 16:45 연봉 12억 오른 대한항공 조원태, ‘2조 혈세’로 배 불렸나 연봉 12억 오른 대한항공 조원태, ‘2조 혈세’로 배 불렸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항공회사가 임직원의 급여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유일무이하게 연봉을 대폭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정부로부터 2조원대의 혈세를 지원받은 대한항공이 직원의 급여는 대폭 줄이면서 오너의 급여는 올리자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본지가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2019년과 2020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항공만이 대표이사의 급여를 올렸습니다.항공사별로 depth웰 | 2021-10-12 1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