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략적 제휴는 ‘민폐’,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김남선 CFO의 과제 [조수연 만평] 전략적 제휴는 ‘민폐’,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김남선 CFO의 과제 [조수연 만평] 지난해 말 기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332개 법인, 10조9000억원에 이르는 타법인 출자를 하고 있으며 이 중 경영 참여형 투자는 64.8%로 약 7조1000억원이다. 특히 수많은 타법인 출자 가운데 1000억원 이상 주식 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또는 제휴를 한 곳은 단 6개로 1.8%에 그친다. 사전적으로 ‘전략적 제휴’란 기업 간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다른 기업에 대하여 경쟁적 우위를 확보하려는 새로운 경영전략이다. 단순 업무 계약이나 양해각서(MOU) 체결을 넘어 굳이 금전 투자도 아니고 자사 주식을 교환하는 series | 2024-04-12 08:43 네이버가 선택한 ‘81년생 신임 CEO’ 최수연은 누구? 네이버가 선택한 ‘81년생 신임 CEO’ 최수연은 누구? 네이버가 물러나는 한성숙 대표이사(CEO) 후임으로 1981년생 최수연 책임리더를 선택하면서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했습니다. 네이버는 1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차기 CEO로 내정했습니다. 이 같은 네이버의 선택에 대해 업계에서는 예상했던 일이라면서도 파격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특히 대기업 CEO로서는 상대적으로 어린 1981년생이라는 나이보다 파격적인 것은 네이버에 합류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CEO는 오너와 오랫동안 부딪히면서 오너의 생각을 읽을 줄 아는 경륜 있는 issue웰 | 2021-11-18 1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