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계빚 9년 만에 처음 줄었다는데… 가계빚 9년 만에 처음 줄었다는데… 올해 들어 가계에서 진 빚이 9년 만에 줄어들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가계신용(잠정) 잔액은 전분기보다 6000억원 감소한 185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3년 1분기 9000억원 감소한 뒤로 처음 가계신용 증가세가 꺾인 것이다.가계신용이란 일반가계가 금융기관에서 직접 빌린 돈과 신용판매회사 등을 통해 외상으로 구입한 금액을 합친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사채를 제외한 일반가계의 모든 빚을 포함한다고 보면 된다.가계신용은 2020년 4분기에 46조1000억원(전분기 대비) 늘면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지난해 news | 2022-05-25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