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유라클 ▲아이언디바이스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1년 세워진 ‘유라클’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71억4000만원, 영업이익 34억2200만원, 순이익 4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0억5200만원으로, 조준희 대표(18.5%) 외 10인이 47.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세워진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 신호 시스템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2억3200만원, 영업손실 35억1600만원, 순손실 39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2억8200만원으로, 박기태 대표(25.3%) 외 3명이 28.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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