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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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첫 관문 통과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4.06.27 08: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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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권태일 유라클 대표(오른쪽)와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가 지난해 6월 모바일 신원 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모습. /사진=유라클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유라클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권태일 유라클 대표(오른쪽)와 남운성 씨유박스 대표가 지난해 6월 모바일 신원 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모습. /사진=유라클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유라클 ▲아이언디바이스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2001년 세워진 ‘유라클’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371억4000만원, 영업이익 34억2200만원, 순이익 46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20억5200만원으로, 조준희 대표(18.5%) 외 10인이 47.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2008년 세워진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 신호 시스템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62억3200만원, 영업손실 35억1600만원, 순손실 39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2억8200만원으로, 박기태 대표(25.3%) 외 3명이 28.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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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옥 2024-07-07 15:03:49
유라클 5만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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