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유디엠텍 ▲알에프시스템즈 등 2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두 종목은 각각 대신밸런스제13호스팩, 교보1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한 상장이다.
2007년 세워진 ‘유디엠텍’은 통합 디지털 제조 플랫폼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74억1600만원, 영업이익 1억5500만원, 순손실 57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2억4900만원으로, 왕지남 대표(34.5%) 외 1인이 67.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2000년 세워진 ‘알에프시스템즈’는 방산 제품(레이더시스템, 안테나시스템, 환경제어시스템) 등 기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327억8700만원, 영업이익 17억8700만원, 순이익 39억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15억6200만원으로, RF머트리얼즈(39.85%) 외 6인이 56.1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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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기자라고 하는건가요?
블로거가 나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