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기완>에서 배우 송중기의 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성령(사진)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제이비케이랩은 김성령이 다음 달부터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의 새 광고모델로 낙점되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광고에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의 호평을 받아 온 김성령은 다음달 1일 넷플릭스를 통해 출시되는 영화 <로기완>에 송중기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제이비케이랩 관계자는 “김성령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리미엄 건기식 브랜드인 셀메드의 정체성에 부합한다”라면서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김성령의 에너지가 셀메드의 개인 맞춤형 약사 영양상담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제이비케이랩은 천연물 기반의 건기식과 의약품을 제조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약국 채널 건기식 브랜드 ‘셀메드’로 널리 알려졌으며, 전국 2500여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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