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퓨쳐메디신 ▲아이씨티케이 ▲씨피시스템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 기반 합성의약품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없고, 영업손실 80억4800만원, 순손실 72억77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2억67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아이씨티케이’는 PUF반도체와 보안솔루션 제조·개발 등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5억6700만원, 영업손실 33억3500만원, 순손실 107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5억5200만원이다.
유진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씨피시스템’은 케이블 체인 등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205억3300만원, 영업이익 65억700만원, 순이익 54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억원이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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