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플랫폼 광고 대행 기업 ‘레뷰코퍼레이션’과 방송 콘텐츠 제작사 ‘유투바이오’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넥스 상장사인 유투바이오는 이전 상장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레뷰코퍼레이션은 플랫폼 광고 대행 서비스 등 광고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46억3100만원으로, 글로벌커넥트플랫폼(65.3%) 외 5인이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402억6900만원, 영업이익 45억4600만원, 순이익 61억49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유투바이오는 체외 진단 검사 등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장예심 승인일 현재 자본금은 50억5100만원으로, ㈜엔디에스(33.67%) 외 10명이 50.0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90억1300만원, 영업이익 157억800만원, 순이익 13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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