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장조성자’ 9개 증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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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장조성자’ 9개 증권사는?
  • 이경호 기자
  • 승인 2023.01.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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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올해 모두 9개 증권사와 시장조성계약을 맺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올해 모두 9개 증권사와 시장조성계약을 맺었다. /사진=한국거래소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모두 9개 증권사가 거래소와 시장조성계약을 맺었다. 유가증권시장 조성자는 지난해 6곳에서 8곳, 코스닥시장은 5곳에서 9곳으로 늘어난 것이다.

계약을 체결한 시장조성자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영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IMM(외국계) 등이다.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거래소는 “이번에 선정된 시장조성자는 계약기간(1월 2일~12월 29일) 시장조성계약 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시장조성 호가를 제출해 저유동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조성자’란 정규장 시간에 매수·매도 양방향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의무 호가 수량을 지속적으로 제출, 일정 수준의 의무스프레드를 유지함으로써 상시 유동성을 공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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