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시장의 가뭄이 가시화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주(8월 22∼26일)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기업은 ‘파로스아이바이오’ 한 곳에 그쳤다.
2016년 세워진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및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등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자본금 57억3800만원인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5700만원이다. 영업손실은 84억600만원, 순손실은 314억71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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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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