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 통과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저스템 ▲밀리의서재 ▲펨트론의 상장예비심사가 지난주 승인됐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저스템은 2016년 세워져 반도체 습도제어 시스템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48억2700만원, 영업이익 71억9400만원, 순이익 57억3200만원을 기록했다.
역시 미래에셋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세워져 전자책 정기구독 서비스 등 기타 정보 서비스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8억5700만원, 영업손실 145억1100만원, 순손실 348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는 펨트론은 2002년 세워져 SMT·반도체·2차전지 검사장비 등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578억7100만원, 영업이익40억5000만원, 순이익 44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newswellkorea1@newsw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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