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섹시 트로트 여신 ‘미스김’이 시니어세대들을 응원하는 노래 ‘황혼의 댄스’를 24일(오늘) 정오에 전격 발표했다.

 

’황혼의 댄스'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롯(EDM트로트) 장르의 노래로써

'김연자-아모르파티', '김영철,홍진영-따르릉'의 계보를 잇는 곡이다. 특히 쉬운 노랫말과 신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트로트곡으로 최근 성인가요계에 가장 핫한 작곡가로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작곡가 ‘PD블루’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래이다. 곡의 편곡과 후반부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 ‘윤지원’이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김’은 전작인 ‘할머니라고 부르지마라’를 통해 한 평생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온 대한민국 60대 이상 여성들을 위로했다면, 이번 ‘황혼의 댄스’를 통해 시니어세대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당당한 섹시 트로트 여신 ‘미스김’은 전작인 ‘할머니라고 부르지마라’, ‘미스김이 꼭 안아줄게요’와 함께 ‘황혼의 댄스’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