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재 정치 대기자가 550만명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 보호단체 비영리 기부단체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KAGA · http://www.kagagolf.co.kr)의 미디어콘텐츠홍보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이완재 위원장은 육군 정훈공보장교로써 대위로 예편했으며 언론계 현역 일선에서 20여년간 독자 알 권리와 언론창달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경제팀장, CNB뉴스 정치부장·경제부장, 토요경제 편집국장, 뉴스포스트 편집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파이낸셜투데이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다수의 정재계 저명인사와 연예계 샐럽 및 사회 유명인사 인터뷰를 진행했고 공동저술 및 외부강연, MBN <기막힌 이야기 사실은>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신임 이완재 위원장은 “아직까지 일반 국민들에게 고급 스포츠로 인식되는 골프가 친숙한 여가오락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이용료, 접근성, 이미지 쇄신 등에 미디어홍보활동의 초점을 맞추겠다”면서 “골프를 즐기고 사랑하는 많은 아마추어 골프 애호가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부위원장으로 골프전문기자 겸 홍보전문통인 최양수 기자를 공동 내정했다.

최양수 씨는 월간 ‘골프저널’, 월간 ‘골프가이드’, 온라인골프신문 ‘골프타임즈’ 등에서 활동을 한 경력 12년차 골프전문기자 출신으로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기자단장, 한국나눔창업협회 실무이사를 재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미디어편집국장을 맡으며 협회 내에서 미디어 관련 업무를 진행해 왔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미디어콘텐츠홍보위원회를 설립해 아마추어골퍼들의 위상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협회의 미디어홍보 활동과 함께 골프꿈나무육성, 국가상이용사·장애우·불우이웃돕기 등 협회 차원의 사회적 콘텐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협회지 발간을 통해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콘텐츠 정보를 알리며, 대한민국 골프장, 골프용품, 골프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골프 활성화 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 국민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공헌 활동과 함께 골프를 통한 국민대화합과 및 골프 대중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도 밝혔다.

한편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한국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민생활 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 및 사회적 공헌 활동과 함께 자선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3년 9월 비영리단체로 출발했으며 기획재정부로부터 유일하게 지정기부단체로 지정(기획 재정부 공고 제 2014-103호 지정 기부금 단체 지정 2014. 6.30)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