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알아두면 좋은 건강한 산모와 태아 위한 중금속 걱정 덜어주는 건강기능식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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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알아두면 좋은 건강한 산모와 태아 위한 중금속 걱정 덜어주는 건강기능식품 추천
  • 김명자 기자
  • 승인 2016.10.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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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치약 이슈로 생활화학 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신기간 중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 공급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도 보다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고자 깐깐하게 따지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중금속이나 오염 걱정이 없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임신 중 꼭 알아두면 좋은 건강한 산모와 태아를 위한 중금속 걱정 걱정 덜어주는 건강기능 식품을 추천한다.
 

◇ 모유수유 고려 한다면? 중금속 배출해주는 ‘클로렐라’  
 
 
 
중금속은 우리가 인지 조차 하지 못한 상태에서 물에 녹아 있거나 식물에 포함된 형태로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섭취 자체를 막기란 어렵다. 게다가 모유를 통해 엄마 몸에 있는 중금속이 아기에게 전이되기 때문에 출산 전부터 꾸준히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출산 후 모유수유를 고려하는 임산부라면 단연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 ‘클로렐라’를 추천한다.
 
 
 
클로렐라는 아주 미세한 입자가 체내 카드뮴, 납, 다이옥신 등 중금속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해주는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이다. 출산 후 태아에게 전이되는 모유 내 다이옥신 양을 상당량 감소하고, 동시에 산모의 혈액 내 다이옥신을 줄어들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별첨자료 참고) 또한 모유의 면역글로불린 생성을 촉진해주며, 산모 및 태아의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이 밖에도 클로렐라는 콩보다 2배나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태아의 장기 생성으로 산모의 몸에 많은 단백질이 요구되는 임신 시기,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식품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엽록소’를 일반 식물에 비해 10배 이상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미네랄과 비타민A, C, E, 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영양소와 섬유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기능성으로 인정 받은 대표적인 클로렐라 제품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클로렐라 배양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옥내 무균 순수배양방식(특허 제0193748호)’을 철저히 지켜 생산된다. 때문에 외부 유해 환경과 불순물, 세균으로부터의 오염 걱정 없이 안전하고 신선하게 생산되어 믿고 섭취할 수 있다.
 
 
 
◇ 중금속 및 오염 걱정 없는 ‘식물성 오메가3 DHA’ 
 
 
 
오메가3는 인체의 뇌조직과 시각세포에 다량 존재하며,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 지방산이다. 체내 합성이 어려워 세계보건기구(WHO), 캐나다보건성 등에서도 식품으로 섭취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식물성 오메가3 DHA’는 방사능•중금속•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조류 추출 식물성 오메가3DHA로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대상㈜에서 국내 순수 기술로 독자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무균 순수 배양 방법을 이용한 미세조류를 추출한 식물성 DHA 오일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DHA 함량이 40%이상의 오메가3이자, 원료에 캡슐까지 100% 식물성인 제품이다.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 동물성 오메가3와는 달리 비린 냄새가 없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 중금속 독성 완화 위해 충분히 섭취 필요…임신 필수 식품 ‘철분•비타민C’
 
 
 
철분은 임신 중기부터 산부인과에서도 필수 섭취를 권장하는 성분 중 하나다. 임신 중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조산, 유산의 확률이 높아지며 태어나는 아기에게도 악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
 
 
 
또한 철분은 장 점막에서 흡수될 때 납과 서로 경쟁적으로 흡수되어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하는 성분 중 하나다. 철분 섭취가 부족할 경우 납의 흡수가 촉진되어 납중독이 일어날 수 있고 카드뭄의 경우도 철분 부족 시 흡수가 증가될 수 있다.
 
 
 
철분은 간이나 선지, 조계, 계란과 같은 동물성 음식에 많이 들어 있는데 필요한 철분 양을 음식물로 모두 섭취하기는 힘들어 산모들로 하여금 철분제를 처방 받아 먹도록 권유하고 있다.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5개월(20주)부터 분만 전까지 무료로 지원된다.
 
 
 
중금속 오염의 선두주자인 수은은 체내 비타민 C 저장을 감소시키고 결핍을 초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반대로 비타민 C를 충분히 공급했을 때는 수은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비타민 D, 단백질의 부족은 여러 가지 중금속의 독성을 높이므로 이들 영양소도 부족되지 않도록 평소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보도자료이미지2_식품 클로렐라.jpg
 
굿푸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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