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베이커리 전문점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 론칭
상태바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 론칭
  •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 승인 2016.02.19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오픈 키친의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이 탄생했다.
 
수제 베이커리 전문점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BOSQUE BAKERY CAFÉ, 대표이사 김형탁)’는 깨끗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브랜드의 이념을 담아 ‘건강한 빵, 신선한 빵, 정직한 빵’을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보라매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
 
보라매역점은 슬로건에 따라 소비자들이 매일 매장에서 만들어지는 수제 베이커리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모던한 도시적 이미지를 한껏 살리는 한편, 원목 소재의 블라인드와 마루 바닥, 책장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메뉴로는 매장에서 직접 끓이면서 당도를 조절해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국내산 팥에 찹쌀, 공주 밤, 쑥, 호두 등을 가미한 오징어먹물, 쑥덕쑥덕, 모찌모찌, 호두단팥 등의 단팥빵류, 화학첨가제 없이 직접 배양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24시간 동안 저온 숙성시켜 풍미가 좋고 소화가 잘되는 크렌베리타이거, 블루베리효모빵, 쇼콜라다망드 등의 건강빵류 등이 있다.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의 김형탁 대표는 “기존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가 따라 올 수 없는 우수한 품질과 트랜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승부하겠다. 이를 위해 25년 경력의 실력파 파티셰와 참신한 감각을 갖춘 6명의 젊은 파티셰로 인력 구성을 마쳤다”며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가 일상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
 
[참고자료]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의 김형탁 대표는 지난 3년간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왔으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빵이 아닌 다양한 재료와 정성을 담은 특별한 레시피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고 싶어 자신 만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_외부 전경.jpg
 
굿푸드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