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브래드는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 취급하는 인기 사이드 메뉴이다. 브래드의 달콤한 중독성은 오후 4시경 출출할 때 식욕을 당기는 맛으로 어린 고객들은 ‘마법의 빵’이란 애칭으로 부르며, 젊은 여성 고객들은 다소 칼로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즐겨 찾는 중독성 있는 빵이다. 특히 초콜릿 브래드는 3~4명의 교복을 입은 여고생들이 커피숍을 방문하여 간식으로 먹고 가는 모습이 눈에 뛴다. 중 장년층, 노년층의 즐겨 찾는 모습도 예외는 아니다.
이렇듯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허니버터브래드는 2003년 3월 28일에 첫 출시 이후 각 식품업계 마다 연이어 허니 시리즈가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브랜드 별로는 엔젤리너스 메이플 카라멜브레드 4천8백원, 탐앤탐스 허니버터브레드 5천5백원, 카페베네 카라멜 시나몬 브레드 6천원, 커핀그루나루의 허니버터브래드 오리진 4천8백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특히 커핀그루나루는 원조 허니버터브래드를 만들어낸 회사인 만큼 메뉴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출시 최초가격 그대로인 4천8백원을 고수하고 메뉴의 질에 대한 퀄리티는 유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정책이다.
한편, 커핀그루나루는 연이어 오는 2월 22일 푸드 메뉴 9종을 출시 한다. 푸드 메뉴는 샌드위치 2종(핫치킨 샌드위치, 할라피뇨 샌드위치), 또띠아 2종(과일 또띠아, 베이컨 또띠아), 브리또 2종(비프 브리또, 치킨 브리또), 샐러드 3종(쉬림프 샐러드, 로스트치킨 샐러드, 베이컨 샐러드)이다.
굿푸드뉴스
이백길 경제유통전문 기자 invisible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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