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농민단체는 *농식품분야 예산 확대 *농업 강국과의 FTA 체결에 따른 피해대책 수립 *농산물 유통경로 확대를 위한 대형마트 상생방안 마련 *공영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매제 유지 등의 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안효대 의원은 “농식품분야 예산 확대와 실효성 있는 FTA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가락시장으로 대표되는 공영도매시장의 시장기능을 강화하고 시설을 현대화 해 소비자와 농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덕 기자 belief486@nate.com
저작권자 © 뉴스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