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종편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다문화가정 후원 화보 촬영 '훈남들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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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종편프로그램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 다문화가정 후원 화보 촬영 '훈남들이 훈훈~'
  • 최석현 기자
  • 승인 2014.11.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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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글로벌 훈남 G10이 동참한 ‘엘르’ 매거진의 시그니처 자선 프로젝트 ‘엘르 쉐어 해피니스’ 화보가 공개되 화제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가 2008년 이후 매년 12월 스타·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으고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엘르’ 매거진은 총 34인의 스타 서포터들과 1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르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화보는 ‘비정상회담’이 직접 전달해온 성금과 브랜드 서포터인 코치(COACH)의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한국이주여성단체의 다문화가정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엘르’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유쾌한 크리스마스 화보 이외에도 소소하게 실천하고 있다는 착한 활동도 함께했다.

가나의 샘 오취리는 실제로 신촌 근처 보육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영유아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했었다고 전했다. 벨기에 줄리안 퀸타르트는 의류브랜드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할 계획이며, 중국의 장위안은 중국어 특기자 예비 대학생들의 면접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터키의 에네스 카야는 교육과 관련된 단체에 기부를,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는 연탄 나르기 봉사와 기부를 한다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일상 속에서 전기를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보여 현장에서 감동시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엘르’ 12월호의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차승원, 정혜영, 산다라박, 이진욱 등 스타 서포터들의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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