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고객패널제도 ‘BC내비게이터(Navigator)’를 통해 각종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에 고객패널을 참여시키고 있다. 실제로 올해까지 고객패널이 제안한 누적 230여개의 아이디어를 서비스와 업무에 반영했다.
디지털 기술 투자로 고객의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BC카드 고객은 페이북 앱 하나로 QR코드 결제 등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비롯해 예∙적금 및 CMA 계좌 개설, 0.01주 단위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추천하는 ‘#마이태그’ 서비스로 영세중소상공인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NCSI 1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페이북 앱을 통해 매일 10시에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여행상품권 200만원권(1명) ▲문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VIP석 초대권 2매(12명) ▲적립: 5000 TOP포인트(5000명)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고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BC 신용 및 체크카드로 누적 1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1200명을 추첨해 TOP포인트 1만2000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문환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의 사랑에 꾸준히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